오늘하루 819

삶이 질린다..

하루 하루 매일 먹는 밥은 질리지 않는데.. 밥과 같이 인생을 살아온 삶이 질린다. 매일 매일 새로운 삶이라는데.. 어쩐지.. 짜증이 밀려오고... 질리는 느낌이 드네.. 음식도 아니고 삶이 질리다니.. 새로운 경험, 새로운 생활, 새로운 느낌, 새로운 감정, 신선한 변화가 필요하다.. 인생의 경험이 부족하다. 이미 해본 경험을 물리도록 반복하는 현재의 삶이 질리네.. 내 나이 27이네.. 언제 이렇게 많이 먹었는지 모르겠지만 이제 좀 뭔가를 알것 같기도한데.. 오늘도 질리는 하루를 원치 않은 날짜에 의하여 꾸역꾸역 먹는다.. 토하고 싶다....이런 하루하루..

오늘하루 2007.03.26

FTA 하는 꼬라지 하고는..

아무튼 머리에 똥만찼나, 자기것만 챙기는건가.. 제대로 못하나.. 작년부터 하는 말이 FTA하면서 손해만 보고 있다고 수 많은 매스컴에서 그랬지만, 변한건 없네.. (당연, 매스컴이 틀릴 수도 있다. 하지만 체결내용을 보면 손해만 보고 있다는건 확실하다) 그냥 다 갖다 바쳐라 그냥.. 귀가 있어도 들리지 않고, 머리가 있어도 생각을 안하는건가... 고작 생각한게 그거밖에 안되는거야? 세금 아깝다. 아무튼 이놈의 나라는 제대로 하는게 없네.. 역시 정부는 국민들 편이 아니다. 결국에 정부도 자기들 이익만 챙기는 우리나라 최고의 이익집단일뿐인가? 좀 생각이 과했나? 하지만 전부터 그런 생각은 들은건 나뿐만이 아닐것이다. (세계에서 공무원이 데모하는 나라는 아마.. 우리나라뿐이라지?)

오늘하루 2007.03.23

날카로워지자.

날카로워진다. 잠을 줄인다. 객관적인 판단으로 행동한다. 시간은 아주 중요하다. 적절한 시기에 화를내자 공부는 같은 것을 5번 한다. 그래야 내것이 된다. (내 경험상..)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맞다고 생각하는 것은 끝까지 밀고 나간다. 남이 뭐라 한다고 해서 흔들리지 마라. 남들 말은 생각외로 쓸데 없는게 많다. 판단은 내것이지 남의 것이 아니다.(조언하고는 다르다.) 그날 일은 그날 해라. 잠도 자지마라. 죄악이다. "쉬어야 내일도 움직이지" 라는 말은 한낱 변명이다. 나를 괴롭혀라. 힘들고 괴롭다고 생각할 때 3번만 나를 더 괴롭혀라. 인터넷은 죄악이다. 명심해라. 죄를 많이 짓지 마라. "괜찮다" 는 괜찮은게 아니고, "대충"은 안하는 것과 같다. 행동을 해라. 생각은 공상이고..

오늘하루 2007.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