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 819

게임에 관한 내 이야기..

저는 게임을 무척좋아했어요.. 지금도 좋아하지만 참고있죠.. 하지만 대학교를 가야겠다는 생각에 게임을 접었어요..고3때.. 한참 게임방 생기고 스타가 인기가 있을 때였는데.. 그러다 대학교를 오게되었죠.. 난 고3때 스타를 끊었다면서 스타 하는 것을 꺼렸죠.. 하지만 그건 아니었어요.. 스타를 끊은게 아니라 향상 되지 않는 게임 실력에 제가 스타를 피했던거죠.. 아직까지 질럿은 'z'로 마린은 'm'으로 히드라는 'h'로 뽑는 다는걸 기억하고 있네요.. 왠 뚱딴지 같은 게임 얘기냐고 할겁니다.. 하지만 요즘에 조금씩 느끼는 것 같아요.. 제가 프로그래밍을 피하고 있는건 아닌지.. 프로그래밍만 하면서 지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 요즘엔 생각처럼 되지 않네요... 어느 한 고등학생은 시간 가..

오늘하루 2007.02.04

4차원 소녀를 만나다..

그동안 바빠서 블로그도 못 쓰고 있었다.. 오늘은 아주아주아주.. 특이하게 4차원 소녀를 만나서 글을 적기로 한다. 이름하여 희정냥~ 꿈이 세계 정복이다.. 나는 이런거 생각도 못했는데.. =_=(왜 난 이런거 생각 못 했을까 자책하지는 마라..ㅋ) 생각하는거 완전 맘에 든다.. 세계 정복이라니...ㅋㅋㅋㅋㅋㅋ 이제부터 희정냥을 '4차원 소녀' 라고 불러줘야 겠다..ㅋㅋ

오늘하루 2007.01.31

나에게 오는 연락은..

대부분 나를 괴롭히는거.. 메신저 끄고... 휴대폰 끄고.. 살까... + 불편하고.. 편하지 못해요.. 뭔가 모를 벽이 있어요.. 벽을 보고 얘기하는 것 같아요.. 흡수하는 블랙홀 처럼 행동하고 되돌아오지 않으니.. 되돌아 올 수는 없나...? 원래 되돌아 오지 않는 성격인가...? 되돌아 오지 않으면 힘든데..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버리는건가... 그냥 말했으면 좋았을 수도 있었는데... 갑갑하네요.. 두근 거림이 필요해....떨림이...

오늘하루 2007.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