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 어제 연구실에서 체육대회를 했다. 족구, 농구, 축구, 탁구를 했더랬다. 오랜만에 운동을 해서 그런지 재밌고 신났으며, 뒷풀이로 삼겹살집에 갔는데 삽겹살이 입에 착착 붙는게 완전 환상이었다. 그러나 환상은 오늘에서야 몸살이라는 후유증으로 돌아오고 말았다. 온몸이 쑤신다.. 완전.. 미치겠네;; 보통때 정말 운동을 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마구든다; ㅇ ㅏ.. 눕고 싶다ㅠ 오늘하루 2006.04.30
문득.. 문득.. '나는 나를 이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는 나를?? 사실 두렵다,, 나는 내면의 나보다 약하기 때문에 하루도 못가고 백기를 들어 버릴 것 같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내가 나를 이길 수 있을까? 오늘하루 2006.04.26
생활이 왜 이렇냐.. 생활이 왜 이런지 모르겠네.. 멤버십에 와서 뭔가 연구가 안되네..ㅡㅡ; 옷 갈아입고 씻고 하다 보면 12시고,, 배 고파서 밥 먹으면 1시고,, 공부 할려고 보면 2시라서 잠 오고..ㅡ,.ㅡ;; 옷 갈아입고 씻는건 어떻게 못하고.. 이제 부터 김밥을 사서 들어올까? 오늘하루 2006.04.26
소울메이트 재밌다.. 닥터 깽보다 더 재밌다. 벌써 2편을 봤네.. 상당히 기대된다. 사강의 느끼하고 어리버리한 느낌도 생각외로 괜찮고, 직설적이고 전개도 빠르다.ㅎㅎㅎ 오늘하루 2006.04.22
포기를 모르는 사람들 포기를 모르는 사람들 고등학교 미식축구팀의 한 코치가 시즌 중반에 선수들을 모아놓고 말했다. "마이클 조던이 포기한 적이 있던가?" 선수들이 대답했다. "아닙니다.!" 그가 큰 소리로 말했다. "라이트 형제는? 그들이 포기했는가?" "아닙니다." 선수들도 큰 소리로 대답했다. "존 얼웨이(미식축구 스타)가 수건을 던진 적이 있는가?" "없습니다." 큰 소리로 대답했다. "엘머 윌리엄스가 포기한 적이 있는가?" 아무도 대답하지 못했다. 긴 침묵이 이어졌다. 결국 한 선수가 물었다. "엘머윌리엄스가 누굽니까? 그런 이름은 처음 들었습니다." 그러자 코치가 큰 소리로 대답했습니다.과연 코치의 대답은 무엇일까요? 엘머 윌리엄스가 누구인지 묻는 질문에 긴 침묵이 이어진 후 결국 '엘머 윌리엄스가'누구인지를 묻자 .. 오늘하루 2006.04.21
벌써 레포트가.. 덜덜덜.. 벌써 레포트가 6개나 나와 있더라.. 뭐.. 당연한 일인가..??? 어째거나.. 이제 이것들을 처리 할 때가 온 것 같다. 해야 할 것도 산더미 처럼 널려 있고(특히, 시험 먼저,,) 하고 싶은 것도 산더미 처럼 많다. 사실.. 저걸 언제 다하냐 싶기도 하다..ㅋㅋ 참으로 갑갑하기 그지 없네..ㅋㅋㅋ 오늘하루 2006.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