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 819

다 무시하고 그냥 즐겨보자!!

이것 저것 걸리적 거리는게 상당히 많다. 다 무시하고 그냥 즐겨보자!! -------------------------------------------------------------------------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알프레드 디 수자-

오늘하루 2006.04.12

돼지를 잡았어요~

정확히 2005년 12월 7일날 입양된 돼지를 어제 잡았다. 너무 많이 먹은 나머지 몸을 주체 못하더군...ㅎㅎㅎ 은행에 가서 돈을 확인해 보니 63650원이나 먹었더라. 개인적은 생각으로는 10만원 넘게 나올거라고 막연한 기대를 했는데.. 기대는 기대일뿐이네.. 이젠 더 큰 돼지를 사서 한번 뜯었을 때 10만원 넘을수 있게 해야지..ㅎㅎ 멤버십에 가기전에 돼지 한마리 입양해야겠다..ㅎ

오늘하루 2006.04.11

바나나걸 - 회사 song

바나나걸 - 회사 song 하루가 시작되고 매일 같은 일상이 다시 반복되고 언제나 똑같은 사람 똑같은 일들로 가득찬 회사 생활 상사들은 짖어대 까맣게 어린 것들은 또 들이대 더는 난 참을 수 없어 가방을 든 채 나왔어 음 이렇게 하늘이 새파란데 햇살은 너무나 찬란한데 답답한 생활 속에 말라갈 순 없잖아 음 언제나 내곁에 있던거야 문 하나 사이로 가까이에 뜨거운 여름 한 낮 바람같은 자유가 음 갑자기 걱정이 되 이렇게 갑작스럽게 나와 버린게 나없이 잘 돌아갈지 회사가 무너지는 건 혹 아닌 건지 아니야 이제 그만 어차피 털어버린 걱정은 그만 내일은 내일 걱정해 오늘은 즐겨 보는 거야

오늘하루 2006.04.05

통도 판타라지아~

멤버십에서 통도 판타라지아에 갔다. 작년에 가보고.. 올해에 또 가게 되네. 희안하게 집이 양산이라 그런가 다른 사람들 보다 자주 가게 되는거 같다. 오랜만에 가서 놀이 기구를 타니.. 참... 어지럽더라 -ㅁ- 놀이 기구에 대한 아무런 무서움이 없는 나는.. 그냥 놀이기구를 아주아주 재밌게 즐길 수 있었다. 다만 어지러운것만 빼면.. 아무튼 이 어지러움때문에 아직도 머리가 좀 아프지만 재밌었다. 가만 생각해보니 머리뿐만아니라 타가다를 타서 어깨도 아프고, 많이 피로하다. 빨리 꿈 나라로 도피해야겠다.

오늘하루 2006.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