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 819

11월 중순까지 스케줄이 빡빡하구만..

이번에 시험 끝나면 또 11월 4일까지의 대회일정에 의해서 마구 달려야한다. 대회가 끝나면 11월 6일까지 서울에서 마구 놀아주고ㅋ(야간 기차로 내려와야징) 내려오자마자 인공지능 발표자료를 만들어야할 것이고;; 그 주의 금요일까지 운영체제 레포트를 내야한다. 그리고 작품에 대한 사전조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프로젝트에 돌입.. 이때쯤 되면 최병윤 교수님께서 텀에 대한 얘기를 조금씩 흘려 주시겠지? 그렇게 2주만 보내면 다시 기말이네(참고로 기말은 12월 7일부터 13일) 으하하하하하하하하 역시 이번학기는 버려야 겠다.

오늘하루 2005.10.17

어설펐다.

그래난 어설펐다. 공부도 어설프게 했고. 삶도 어설펐나보다.3년동안 배웠다는 공부를 보면 얼마나 어설펐는지 알겠다.알고리즘 대회 나간답시고 다른건 안하고 어설프게 공부하다가현재 와서는 제대로 푸는 알고리즘 문제도 없다.그래서 그런지 내 자신이 답답하다.차라리 다 제껴두고 알고리즘 대회 준비를 하던지 프로그램을 짜는건데..아쉽지만 어떻게 하겠는가..?마지막 남은 1년 어떻게 해야할까?고민이다.

오늘하루 2005.10.13

이런 저런...

퉁~퉁~퉁퉁 탁 퉁~~퉁 탁 mp3 플레이어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듣는 아침이란 언제나 기분이 좋은것 같다. 언제나 그렇듯 내가 좋아하는 음악들을 듣는 건 기분이 업되기에 딱 좋고, 요즘엔 휘성4집을 듣는데 ... 음.... 뭐랄까.. 역시 휘성-_-)=b 이라는 느낌이 든다ㅎㅎㅎ 학교 전체가 시험기간이라고 난리다. 이미 시험에 대해서 달관(아니, 포기라고 하겠다)한 나는 토요일부터 공부를 시작할란다. 목요일날 컴퓨터 시스템 설계 & 인공지능 & 디지털 공학 을 치기 때문에 살짝 부담이 되지만 배째라다.. 우후후후-

오늘하루 2005.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