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 819

몇가지 과목이...으으으으..

이제 어느정도 수업도 진행이 되었고...각 과목들의 정리가 된다...딱 2개만 잘하면 되겠네.. 컴퓨터 시스템 설계 , 인공지능...(나머지 다 합친 것보다 2개가 더 빡시다) 컴퓨터 시스템 설계 : 예습과 복습이 필요한 과목.. 나중에 텀 프로젝트 작살날것 같음..;;인공지능 : 엄청난 수업 준비가 필요한 과목... 복습은 필요 없다.. 나머지 찌끄러기 수업 실험 : 그까이꺼 대충 해주면 된다운영체제 : 완전 암기과목이다-_-데이터 통신 : 청강의 편안함을 마음껏 누릴수 있다.. ㅋㅋ디지털 공학 : 대체 배울 것도 없고 이젠 지겹다!! 역시 키워드는 컴퓨터 시스템 설계와 인공지능이다...

오늘하루 2005.09.21

[펌] “정직한 기업은 살아나죠” 이랜드회장

[이코노피플] “정직한 기업은 살아나죠” 이랜드회장 최홍섭기자 hschoi@chosun.com 입력 : 2004.03.01 16:38 13' ▲ 이랜드 박성수 회장“IMF 때였다. 부도가 나기 직전에 다행히 외국인 투자자가 5억달러를 들고와 우리에게 10분의 1을 투자했다. 그런데 그 외국인 투자자가 1년 동안 나머지 돈을 투자하지 않고 있기에 ‘지금 헐값에 기업들을 살 수 있는데 왜 가만있는가’라고 물었다. 그랬더니 그는 ‘나도 사고 싶다. 하지만 막상 사려고 하면 장부가 두 개다. 이랜드는 장부가 하나여서 투자했다’고 대답했다. 그때 얻은 결론은 하나다. 정직하면 언제나 손해본다. 그러나 결정적일 때는 정직해서 살아난다.” 좀처럼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박성수(朴聖秀·51) 이랜드그룹 회장이 최..

오늘하루 2005.09.20

[펌]  

니 흔적이 얼마나 반가웠는지. 아니? 너와 너_ 그래 너희 둘 다. 그건 정말 오랜만에 설렘이었는데. 좋았어. 기분이 좋았다. 새로운 뭔가가.. 다시.. 내겐 새로운 뭔가가 필요했던 거야. 끝_ 우리가 서로를 기쁘게 한 적이 있었다면 그걸로 충분해. 욕심은 가진 적 없었다_라고 말해요. 욕심. 그게 욕심이었을까. 나 역시 절실한 게 없었어요. 지금도_ 잘 몰라. 큰 사고를 당한 후에 머리 속 어딘가에서 희망이란 녀석이 쏙 자리를 비웠거든요. 그리고 몇 달이 지났고. 가을이 오기 전에 먼저 가을을 기다리고 서. 있었을 뿐인데_ 욕심은 아녜요. 내게 희망이란 단어가 목숨만큼 소중했기때문였어. 그건 기쁨이기도하고 슬픔이기도해. 그게 필요했고 기다렸을 뿐이야. 그저 어리고 모든 게 아직은 당신보다 덜 두려운 까..

오늘하루 2005.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