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 819

옷에 미쳤는갑다.

옷...옷... 참.. 문제다. 센스가 마이너스인 나는 옷을 고르는데 수고에 수고를 더해도 결과가 그렇게 좋지가 않다. 결국에 말해서 옷을 잘 못 고르고 잘 입지도 못한다. 오늘 롯데 백화점을 4시간 돌아다녀서 고른 상의 한벌과 청바지 한벌... 안짱의 말에 충격을 받아서 내일 바꾸러 가야겠다-_- 역시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이다. 쩝.. 내일 또 롯데 백화점을 어떻게 가 ㅠ-ㅠ

오늘하루 2005.10.02

바쁘네..근데.. 왜 나는 어리버리하냐;

어제는 새벽까지 레포트하고..아침 수업을 째고 ㅡ,.ㅡ학교에 도착해서 인공지능 텀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프린트 하고아참참... 표지를 안 뽑았네.. 다시 프린트 하고..인공지능 수업 마치자 마자 컴퓨터 시스템 설계 레포트 출력해서공책에 오려 붙이고.붙이고 수업을 받다 보니.. 안 붙인게 있어서..;; 공책을 다시 찢어서 다시 출력하고..수업 지각하고..;; ... 공책내고..컴퓨터 시스템 설계 수업 끝나고 다시 인공지능 수업에 발표할 ppt를 만들고..ppt다 만들고 인공지능 수업에 사용할 ftp만들고..ftp 다 만들고 디카로 사진찍어 놓았던것 정리하고 이쁜것 골라서 블로그에 올리고..포스트를 쓰고.. 얼얼- 한게 저렇게나 많은데.. 오늘 내가 왜 이리 어리버리했나 모르겠다..오전에 정말 최강이었는데....

오늘하루 2005.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