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그만좀 징징대. 난 아마도... 노력도 많이 하지 않으며 모든것이 날 위해 알아서 척척 되주길 바라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노력도 안했으면서, 원하는대로 되지 않으면 지래 포기부터 하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내가 쏟은 노력의 양 보단, 내 안에 가진것이 더 믿음직 스럽다고 마냥 착각을 하고있는 사람일 지도 모른다. 그래서 난 계속 징징대기만 한다.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않는다고 계속 징징댄다. 난 아직도 어린애. 인 것이다. by 단거. 오늘하루 2005.08.08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알프레드 디 수자- ----------------------------------------------------------------------------------------너무 좋다... 오늘하루 2005.08.08
[펌] 미치다. 가끔씩 난 확신할수 없다. 누가 미치고 누가 정상인지 알게 뭐란 말인가. 어느 누구도 완전히 미치거나, 완전히 정상일 수는 없을 거다. 마음의 균형이 제대로 잡히는것이 쉽진 않으니까. 중요한 것은 사람이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아니라,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의 행동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다. 내가 죽어 누워 있을때. 윌리엄 포크너 오늘하루 2005.08.07
중요한건 자신이지 타인이 아니다. 타인을 의식한다는 것 자체가.... 아직 자신에 대한 자신감의 부족이다. "저 사람은 저런데.. 왜 난 저렇게 안돼지...??" 이런 생각 자체가 틀린것이다. 저 사람과 나는 원래 틀린것이다. 같을 수가 없는 것이다. 자기 자신의, 자기 자신을, 자기 자신에 의한 자기만 있을 뿐이다. 오늘하루 2005.08.02
,,,,, 누구를 가르치려고, 누구에게 충고 하려고 하지 않겠습니다. 말이 많아서 인지 제 말의 무게가 희석되는것 같습니다. 언젠가 부터 말만 많은 수다쟁이가 되어 버렸네요.. 이제는 그렇게 하지 않겠습니다. 오늘하루 2005.08.01
에효효.. 정말이지... 공부가 놀기보다 좋았을 때가 있었다.. 뭔가를 알아가고.. 노력하는게 힘들지만 보람있고 기뻤다.. 그런데.. 이제 그렇지도 못하네.. 휴가철이라는데 마음도 싱숭생숭하고.. 집중도 잘 안되고.. 놀고싶고.. 뭐 좋은 방법 없나? 오늘하루 2005.07.24
모토로라사를 저주 할 것이다!! 모토로라사의 싱크 프로그램 정말로 기가 막힌다-0-오랜만에 벨소리나 바꿔 볼 요량으로 싱크 프로그램을 깔았다.. 전에도 느낀거지만 이 싱크 프로그램 만든놈(!) 정말이지 재수 없다.. 편리성은 하나도 없고 불편하기 짝이 없다.. 그래서 그런지 이 놈이 한 건했다.PC->Phone라는 단추가 있길래 그냥 뭔가 싶어서 한번 눌러봤다..한참이 지나도 깜깜 무소식이다..-_-a취소 버튼도 없다..ㅡㅡㅋ끝나고 나니 내 핸드폰 주소록이 텅텅 비어 있는것이 아닌가!!!그렇다.. 저 단추는 PC에 있는 전화번호를 Phone으로 옮기는건데 이제 막 싱크를 깔아서컴퓨터에는 전화번호가 없었던 거다..OTL(그렇다고 취소 버튼도 없고 설명도 없고 확인버튼도 없냐!!)핸드폰에 전화 번호 다 잃어 버렸다... 정발 욕 나온다 ㅅ.. 오늘하루 2005.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