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hiven Season 5

양치를 꾸준히 한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놈의 치아들이 남아나질 않아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기로 했다.. 그것은 치실!! 하지만 치실 사용의 초보인 나는... 하루에 10분씻고 20분 치실질한다..ㅡㅡ;; 뭐 이런 경우가 다 있냐고 하겠지만.. 그렇다.. 아.. 씻는것보다 양치 하는데 시간을 더 보내다니.. ,,,

Arial Black, HY헤드라인M, 견고딕

오늘 배치면담 때문에 교육장에 있는데.. 어디에서 너무나도 좋은 향기가 나는 것이었다. 바로 그 냄새는 '박지영' 에게서 났었다. 처음 부터 향수를 뭐 쓰냐고 하면 민망하기도 하고 뭣하기도 해서 묻지 못하고 머뭇거렸다. 아.. 향 너무 좋은데.. 그래서 다음에 볼 때 물어 봤더니 이번에 새로 나온 불가리 여성용 보라색 통이란다. 꼭 원을 두개 위 아래로 곁쳐 놓은 것 처럼 생겼다고.. 실제로 보니 딱 그렇게 생겼다. 맨날 남성용 향수만 보다가 마음에 드는 여성용 향수를 알게 되니 새삼 기뻤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향수 선물 할 때 꼭 이것을 선물해 줘야 겠당..ㅎㅎ

일요일날 저녁에 수원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일요일날 아침부터 부산을 떨어서 일요일날 저녁에 모든 청소와 세팅을 다 했네요. 이제 하루 지났는데... 1년은 산 곳 같습니다. 짐들은 중곡동에 있던 누나집의 짐을 다 옮겨서 그런지 전부 중고 일색이지만.. 이런 것들을 다 사야 한다면 돈이 엄청 들겠지요? 그래서 아주 만족하고 있답니다. 이제 저는 경기도 수원에 삽니다. 혹시 수원에 사시는 분 있으시면 잘 부탁 드립니다..^^*

○ 서언 - 창조는 창의와 도전이 만나야 이루어진다. 또한 기술혁신이란 제품이 시장에 진출하는 것까지라고 정의한다. 기업에서의 기술혁신은 창의와 도전의 Synergy효과가 나야 한다. 그런 관점에서 6시그마와 트리즈의 차이를 설명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 역할론 - 트리즈는 창의의 역할을 맡고 6시그마는 도전의 역할을 맡아야 한다. ○ 차이점 - 6시그마는 통계적 품질관리에서 출발해서, 얄궂은 논리로 경영기법으로 승화된 사례이다. 최근 TRIZ도 이와 비슷한 패턴을 거치면서 경영기법으로 다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경영기업으로써의 TRIZ는 OTSM TRIZ란 이름으로 계속 연구중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리고 본연의 임무인 과학기술 부문에서의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론으로써의 TRIZ는 이와 구분하..

잠을 안재워주고 사람을 가만히 두지 않는 SVP 교육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왔다. 자연스레 컴퓨터를 켰다. 그리고 나는 새삼 놀랐다. 내 컴퓨터 바탕화면에 패트릭 형,브라이언과 함께 찍은 사진을 봤기 때문이다. 기마라스에서 찍은 사진으로 잘 나와서 바탕화면으로 쓰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잊고 있었다. SVP 교육을 하고 있는 동안 내가 이런 바탕화면을 쓰고 있었다는걸.. 불과 한달전만 하더라도 필리핀에서 패트릭 형과 브라이언, 희정이 누나하고 놀고 있었을건데... 그립네.. 목소리가 매력적인 패트릭형, 웃음이 해맑은 브라이언, 털털한 희정이 누나.. 전화한통 해봐야겠다.. 튜터한테 메일도 보내볼까...?

Umbrella!!! 처음 이 노래 들었을 때 노래에서 맴돌던 그 음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네요.. 필리핀에 갔을때 짧은 영어로 Umbrella 만 들려서 어렵게 어렵게 곡을 찾았는데.. 이렇게 유튜브에서 최고의 뮤직비디오가 되다니!! 내 감성은 아직 쓸만한가?ㅎㅎㅎ http://gofigo.tistory.com/entry/2007-%EC%98%AC%ED%95%B4%EC%9D%98-%EC%8B%B1%EA%B8%80-50-%EC%9C%A0%ED%8A%9C%EB%B8%8C-%EB%B2%A0%EC%8A%A4%ED%8A%B8%ED%8E%B8

필리핀갔다오고.. 바로 연수원들어왔더니.. 글도 없고.. 글이 있다고 하더라도 전부 재테크 관련 글을 스크랩했더니.. 카운터가 말이 아니군요..;; 저는 요즘에 연수원들어가서.. 군대보다 빡빡한 시간표를 소화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외박나와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는거구요.. 아무튼 그 빡빡한 시간표는 아침 5시 50분에 일어나서 조깅한 후에 아침먹고 7시 30분까지 대강당에 모이고 8시부터 수업을 시작합니다. 그렇게 12시까지 수업을 듣고 1시에 다시 대강당에 모입니다. 1시에 모이면 거의 대부분은 실습을 할려고 분임실에 들어갑니다. 분임실에서 3시까지 실습하다가 1시간정도 피드백(발표 같은거 하면서 잘 했는지 확인하는것) 합니다. 또 이론 1시간 정도 듣고 다시 실습 1시간정도 하고 6시가 되면 저녁을 먹..

내일 부터 건설 연수원에서 1달동안 연수를 받습니다. 연수 잘 ~~ 받고 오겠습니다!

멤버십에 정말 물건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 대부분이 책과 옷이지만 그외에도 잡다한게 제법되네요.. 차가 없어서 집까지 이것을 다 옮기는게 쉽지 않아 보이네요.. 우선 정리해서 묶어둬야 겠네요.. 잠은.. 언제 잘까요? ㅎ ㅏ ㅎ 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