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 819

[댓글뽀개기] e잉크 전자책 '누트' 무료로 쏩니다

날카로운 의견을 남겨달라는 서명덕 기자님의 말씀이 있었기 때문에 다른 기기들과의 비교 의견은 내지 않겠습니다. 그럼 들어갑니다. + 제가 제시 하고자 하는 의견은 과연 '전자책이 책보다 뛰어나냐?" 하는 겁니다. 우선 책은 편리하게 구입 할 수 있습니다. 길거리를 지나가다가도 서점에 들어가서 책을 구입하면 됩니다. 그리고 서점이 아니더라도 편의점, 지하철 등에서도 책을 편리하게 구입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자책은 그렇지 못하죠. 구입은 언제나 온라인을 이용해야 하며, 컴퓨터가 없으면 구매조차 힘듭니다. 즉, 전자책은 사용 컨텐츠방면에서 접근성이 떨어집니다. 두번째로 책은 그냥 읽는게 아닙니다. 책은 그냥 읽는 도구가 아니라 중요한 것을 메모하고 읽은 것을 정리하는 목적으로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

오늘하루 2008.04.09

약속 장소가 겹치는 어떻게 하시나요?

예전 부터 약속 되어온 부산 멤버십 사람들끼리의 모임.. 오늘 저녁이다..ㅎㅎㅎㅎ 장소는 제주 해물탕 집.. 얼마전에 생긴 우리팀 김회고 선배님과 결혼 예정이신 분과의 모임.. 이것도 오늘 저녁이다.. ㅎㅎㅎㅎ 장소는 제주 해물탕 집.. 약속 장소가 겹치네..=_= 이거.. 어느 자리에 가서 놀아야 하는건지... 그렇다고 어느 한자리에는 가고 어느 한 자리에는 가지 않는 것도 그렇고.. 그렇다고 해서 둘 다 가는 것도 참... 이럴 땐 님들은 어떻게 하나요? 정말 이런 경우는 처음입니다;;;

오늘하루 2008.04.08

지금은 원자재에 투자할 적기가 아닌듯하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분산투자를 위해서 원자재 펀드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오늘 삼성경제 연구소에서 나온 보고서를 보고 원자재 펀드는 들지 않기로 했다. 투기에 의한 돈 유입이 크다는 결론이다. 또한 그 동안 주식장이 좋지 않아서 돈이 원자재로 많이 빠졌지만 주식장이 다시 좋아질 기미가 보이므로 우리나라 개미 투자자들은 원자재쪽의 돈을 빼서 주식에 다시 넣을 확률이 높아 보이기 때문에 여러므로 돈이 빠져나갈 것 같다. 단, 이 글은 저의 생각이고 투자에 대한 결과는 자신이 책임져야 합니다.

오늘하루 2008.04.03

나의 라이벌 빌 게이츠에 대해서 알아보자

빌게이츠는 내 나이 때(28세) "IBM사(社)로부터 퍼스널컴퓨터에 사용할 운영체제 프로그램(후에 DOS라고 명명됨)을 의뢰받아 개발" 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MS사를 설립한지 8년째가 되었다. 나는 지금 뭐하고 있지? 시간을 이렇게 허무하게 보내면 안된다. 빌을 봐라!! 이렇게 허무하게 시간을 보내진 않았을 것이다. + 빌 게이츠 프로필 이름 : 윌리엄 헨리 게이츠 3세(William Henry Gates III, KBE) 별명 : 컴퓨터의 황제 생일 : 1955년 10월 28일 국적 : 미국 출생지 : 워싱턴주 시애틀 종교 : 기독교 취미 : 골프 특기 : 프로그래밍 경영 매력포인트 : 카리스마 있는 소신과 일관된 경영원칙 학력 : 레이크 사이드 초등학교 - 하버드대학 법학과 - 수학과 전과 중퇴 ..

오늘하루 2008.04.02

구글 애드센스가 말을 듣기 시작하는군요..

한참 동안이나 구글 애드센스의 수입이 저조했었습니다. 10번을 클릭 당하구도 1달러도 안되던 무수한 날들도 있었지만, 요즘에 이 녀석 힘 좀 쓸려고 합니다. 제 목표가 하루 1달러인데.. 요즘에 녀석이 이 것보다 좀 더 해주고 있네요... 다시 이뻐해 줘야 겠습니다. ㅎㅎㅎ + 그나저나... 3월달 가계부가 -38만원이군요.. 적자 인생입니다...ㅠㅠ

오늘하루 2008.04.01

끊어진 인연은 또 다른 인연으로 이어지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이다. + 팀장이라면, 아마도 훌륭한 팀을 만드는 것이, 많은 꿈들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저도 예외는 아니라서 그런 꿈을 위해 많은 용기를 냅니다. 하지만, 한 사람의 힘은 '인연'이라는 운명 앞에서는 너무나도 미약한 것 같습니다. 그 미약함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재작년 이때쯤이었죠. C님으로부터 한 통의 메일을 받습니다. 아참~, C님의 소개를 해드리죠. C님은 파트너 회사에서 일하시던 분이었는데, 저희 팀 멤버인 Gil님하고 함께 일하게 되었죠. 그런 와중에 C님이 기존 회사를 그만두려 한다는 이야기를 하셨고, Gil님이 저희 팀과 함께 하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평소에 웬만해서는 사람을 추천하지 않는 Gil님이시라, 직감적으로 대단한 분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역시, 만나보니 ..

오늘하루 2008.03.31

비호감을 호감으로 이끄는 방법

호감을 이끌어낸다는 것은 처음 만난 사람에게 우리의 만남이 서로에게 이익이 된다는 믿음이 들게 하고, 상대가 나에게 시간을 투자했을 때 이익이 생긴다는 점을 금방 알게 하는 것이다. 상대가 나와 있으면서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일은 만남의 주요 목표이다. 상대가 나를 우호적으로 보고 신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1. 미소를 지어라. 미소란 입을 열기 전에 "정말 반갑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네는 것과 같다. 우선 얼굴을 바라보고 나서 미소를 지어라. 2. 상대의 거울이 되라. 상대의 자세, 말, 어조를 거울에 비추듯 친숙하게 그가 씀직한 어휘로 말하라. 호흡의 리듬까지 맞출 수 있으면 더욱 좋다. 3. 상대의 반응을 정확히 감지하라. 상대와 교감이 오간 상태인지 아닌지를 재빨리 알아내라. 상대와 나의 행동과..

오늘하루 2008.03.30

맨먼스 미신

+ 맨먼스 미신 (원제 : The mythical man-month, essays on software enginnering) 을 읽으며 강하게 와닿았던 구절들을 발췌하여 10년간 개발자로 일해왔던 내 개인의 경험과 소프트웨어공학의 지식을 바탕으로 미숙하게나마 정리의 글을 쓰고자 한다. ==첫번째 글== 2장 맨먼스 미신 " 소프트웨어 구축작업은 내재적으로 시스템적인 노력, 즉 복잡한 상호관계의 실행이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노력이 많이 필요하며, 이는 분할에 의하여 줄어든 개별적인 작업시간을 순식간에 잡아먹게 된다. 그래서 인력을 추가하면 일정이 단축되기보다는 오히려 연장되는 것이다." -[번역서 39p]- 나는 2004년에 당시 증권가를 떠들석하게 했던 N모 인터넷 회사에서 다크호스로 떠오른 한 어플리..

오늘하루 2008.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