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hiven Season 5

수표가 왔습니다. 빠른 우편으로 보냈더니, DHL로 보냈더군요. 빠른우편으로 받아서 수익의 상당부분이 빠진게 아쉽지만 수표가 왔다는 것에 기쁩니다.ㅎ 전체 사진입니다. 수표 부분은 찢을 수 있게 되어있고, 위에 초록색 부분에는 워터마크(암호화)가 되어있어서 위조할 수 없게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수표만 확대해봤는데, 85.11 달러네요.. 오늘의 환율이 910.88원 이어서 환전하니 77,524원이 되더군요.. 그런데 수수료가 무려 7,571원이 나오는 바람에 저에게 떨어진 금액은 69,953원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공돈같은 느낌이라서 상당히 기분은 좋습니다 ^_______________^ 구글 애드센스 많이 사랑해줘야지..ㅎㅎㅎㅎ

그래서 인생이 어렵다고 하는가보다.. 요즘에서야 느끼겠다.. 노력했다고해서 다가 아니고.. 놀더라도 해내야 한다.. 그리고 실력만이 다가 아니다.. 좀 화나네.. X같아도.. 어쩌겠나.. 내가 해결해야 할 일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열심히 노력한다고 해서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건 절대 아닌것같다.

인생을 헛 살았나 봅니다.. 제가 한심 스럽군요..

오늘 지능시스템 수업을 들으러 갔다가.. 김진일 교수님의 가슴에서 나오는 좋은 말씀을 들었다.. 몇몇가지는 얘기 하시면서.. 나에게 남은건.. "꿈을 가져라" , "가슴에 품고 나아가라" 그 동안 접어 놨던 꿈을 꺼내서 다시 한번 가슴에 품어봐야겠다.. 가슴에 품고 나아가리라.. 조금씩이라도..

관련 링크 : http://news.media.daum.net/net/200710/08/yonhap/v18381459.html 남성은 남녀 평균 결혼적령기를 각각 31.6세, 28.1세로 생각하는 반면 여성은 남녀 평균 결혼적령기를 각각 32.1세, 29.1세라고 답했다. 결혼적령기가 31.6세로 또 후퇴했다... 전에는 30세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31.6세라니.. 31살이나 32살에 결혼을 생각한다는 것인가.. 그럼..난 아직 많이 남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버드 대학생들의 일주일 평균 공부시간은 수업을 제외하고 31시간이라고 한다.. 후ㄷㄷㄷㄷ 미국은 일요일에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므로, 일요일은 제외하면..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에 5시간 이상을 혼자서(!!) 공부하는 것이다. 거기에 하버드 대학생들은 공부를 양이 아닌 질로 따진다고 하니.. 그 공부량은 가히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하지만 이 수치도 어디까지나 평균적인 수치이고, 그 이상하는 학생들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나의 평균 하루 공부시간은.. 2시간이나 되나?;; 쟤들 하루 공부시간이 나의 이틀 공부량보다 많다는 것이된다..ㅡㅡ;;; 반성하자..=_=.. + 하버드 대학생들의 공부하는 모습 캡쳐 +

연극을 봤다.. 서툰 사람들.. 부산의 가마골소극장에서 10년을 사랑 받아온 연극이라고 해서 그런지 짜임새도 좋았고, 혼신을 다하는 배우들의 연기도 맘에 들었다. (연극 '순정만화'도 봤었었는데.. 그 때보다 배우들도 맘에 들고 재미도 있었다.) 대략적인 내용은 '장덕배'라는 도둑이 '유화이'의 집에 도둑질을 하러 들어오면서 생긴다. 엉뚱, 발랄한 성격의 화이는 마음씨 착한 도둑인 덕배에게 아주 약간의 호감을 느끼다, 덕배가 스타킹을 벗을때(복면 도둑이다-_-;) 비로써 호감을 급속도로 느끼면서 둘이 좋아라 한다... ㅎㅎㅎ (덕배가 무진장 잘 생겼다... 여자관객들 환호소리가 =_=..) 하지만 이런 스토리 라인도 괜찮았지만 중간중간에 나오는 코믹부분은 정말이지 너무나도 웃겨서.. 1시간 반동안 웃다가..

사람들이 저에게 광고가 너무 크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제가 구글 애드센스를 하는 이유를 밝힙니다. 이유는... 광고로 인한 수입창출이죠..ㅎㅎㅎ 아래는 이번에 수입이 저에게 수표로 날라오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캡쳐화면입니다. (액수를 보여주면 안되는것 같아서 없앴습니다.) 저와 같이 수입창출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로 가셔서 자신의 블로그에 수입을 창출해 보세요. 블로그가 더욱 재미있어 집니다^^ https://www.google.com/adsense/

처음으로 12시까지 들어와야 한다는 것에 대단히 불편함을 느껴본다.. 아.. 2시도 3시도 아니고 왜 하필이면 12시인거야....;; 잔인해..ㅠㅠ

루오니의 홈페이지에서 타이머를 하나 구해 왔습니다. 양키들이 타이머에 라이센스를 붙인것 하나 하고.. 멀티 타이머하고 해서 2개가 있는데.. 시간이 다 되었을때 우렁차게 울리는건 이게 더 마음에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