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공부는 자기가 혼자서 하는것이다. 타인은 깨달음을 준다. 하지만 그 깨달음을 주는 사람은 드물고, 깨달음을 줄 때도 드물다. 스터디는 같이 하되, 공부는 혼자 해야 되는 것이다. 깨달음을 자기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요즘엔... 혼자 있고 싶다.. 공부가 잘 안된다... 어디를 가나 이런건 왜 변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잠을 잊은 당신들.. 좀 자라~~~!!!! 산만하다.. 정말!! 오늘하루 2006.11.25
프로그래머들끼리의 대화... 대화는... 늘 쓸쓸하기만 하다... 대화 내용도 단순하다... 안부, 돈, 일, 버그, 여자, 게임.. 그 다음에는 별로 없는 것 같다.. 아는 사람들이 차츰 업계로 이동하니.. 대화 내용이 저런것 밖에 없다... 친구가 12시인데.. 퇴근한다고 한다... 쩝... 오늘하루 2006.11.25
스킨 만드는 블로그.. http://blog.naver.com/cucu7778 스킨 만드는 블로그가 있더라.. 이쪽에 스킨을 당장 쓰고 싶지만.. 남자에게 맞는게 부족해서.. 못 바꾸겠다.. 한번 들뤄 보세요... 완전 이쁨...ㅠ^ㅠ(참고로 밑에 페이지에 캡쳐한 스킨이 정말로 귀엽더라... 실제로 보면 애니메이션이라서 넘어간다..ㅋㅋ) 오늘하루 2006.11.23
그게.. 말이지.. 가만히 보면... 디자이너들은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인정을 받지... 프로그래머는 굉장한 프로그램으로 인정을 받지.. 하지만 굉장한 프로그램에는 기술력과 더불어 보이지 않는 창의력이 있어.. 근데... 프로그래머의 기본 소양에 창의력은 왜 없는거지... 처음에는 기술력을 요구하지만 결국에는 창의력이 없으면 안된단 말이야.. 하지만 그걸 다 알면서도 실제로 창의력보다 기술력이 있어야만 인정해 주는 걸까? 모순이야!! 쳇! 오늘하루 2006.11.22
츠지 히토나리 / 사랑을 주세요 나는 힘내라고는 말하고 싶지는 않다. 힘내라는 격려의 말을 기대하고 있지? 그건 지금의 네게는 역효과야. '힘내라, 열심히 살아라'라고 격려하는 소리들만 넘치는 세상, 이제 사람들은 그런 말로는 참된 힘이 솟지 않아. 나는 도리어 이렇게 말하고 싶어.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 너무 힘을 내려고 애쓰는 바람에 네가 엉뚱한 길, 잘못된 세계로 빠져드는 것만 같아. 굳이 힘을 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지잖니? 인간이란 실은 그렇게 힘을 내서 살 이유는 없어. 그렇게 생각하면 이상하게도 거꾸로 힘이 나지. 몹쓸 사람들은 우리에게 지나치게 부담을 주는 그런 사람들이야. 힘을 내지 않아도 좋아. 자기 속도에 맞춰 그저 한발 한발 나아가면 되는거야. 츠지 히토나리 오늘하루 2006.11.22
다들 이걸하네.. 대세인가... 예상은 했지만..(나는 운세봐서 나쁘게 나온적이 단 한번도 없다!) 역시... 좋구나..ㅋㅋ http://fortune1.fortune.naver.com/free/hangul.jsp 오늘하루 2006.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