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 819

“내 아들! 인터넷에서는 영원히…”

“내 아들! 인터넷에서는 영원히…” 관련링크http://news.naver.com/tv/read.php?mode=LSS2D&office_id=056&article_id=0000051061&section_id=115&section_id2=291&menu_id=115 + 저게 말이나 되는것이냐.. 죽었으면 놔줘야지... 죽었다는 어머니의 마음을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은 저런다고 아들이 다시 살아서 돌아오는 것도 아니지 않는가.. 이건.. 아니라고 본다... 정신이 인터넷에 살아있다고 착각하는 ... 놔줄지도 알아야 사랑이라고..

오늘하루 2006.10.24

취미.....?

새로운 취미를 갖고 싶어요... 지긋지긋한 게임은 그만하고 싶고...(하지만 재미는 있고 시간은 너무 잘가죠...) 애니메이션은 보고 있자니 그렇고... 책을 보자니.. 재미 없고...(간혹 재미있기도 해요... 간혹..) 사진찍는걸 취미로 갖고 싶기도 한데.. 사진기가 없네요.. 사진기를 지를까... 저처럼 잘 지겨워하고 쉽게 질리는 사람에게 매니아틱한(하드코어틱) 그런 취미가 뭐가 있을까요?

오늘하루 2006.10.22

어제 제 생일이었어요..

어제 제 생일이었어요.. 생일....... 사실 제가 별 의미를 둘려고 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들이 많은 의미를 두어서 쉽게 그렇게 되지도 않는 날인것 같아요.. 생일이라고 학교에서 사람들하고 한잔 했는데... 뭔지 모르게.. 2% 부족하네요... 술이 부족해서 그런건가....? 그런가.. 아직 덜 취해서...? 왠지 요즘엔 술도 늘은것 같고 더 땡기기도 해요,,, 생일이라 더 싱숭생숭해서 그런가... 시련이 다가 와서 그런가.... 쩝...

오늘하루 2006.10.22

,,

뭔가를 적을려고 했어요.. 갑자기.. 나무님이 생각 나네요.. 아파하고, 슬퍼하고, 안따까워하고.. 어떨때 보면 나무님이 부럽기도 하고 말려주고도 싶어요.. 성격인지 천성인지.. 아니면 처음이 힘든건지.. '힘들다는' 얘기는 어쩐지 어렵네요 아니에요.. 이런 얘기를 적을려고 한건 아니에요.. 하지만 갑자기 백지가 되면서 이게 딱 생각나 버린걸 어떻게 할까요.. 훗... 맥주 한병에 취해버린 날이 되어 버렸군요..

오늘하루 2006.10.20

오랜만에 선배를 봤다.

어제 오랜만에 선배를 봤다. 나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 선배이다. 나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줬고, 어려움이 있을때 많은 조언을 해줬던 선배이다. 오랜만에 보게 되어서 상당히 좋다. 회사는 다닐만 한가보다.. 아침 9시 30분까지 출근해서 6시 30분에 퇴근이니..(야근하면.. 9시쯤?) 상당히 깔끔하다고 할까.. 선배가 잘 됐으면 좋겠다. 선배 화이팅 ^^! ps. 다음에 제가 돈 벌면 제가 거~~ 하게 쏠게요..ㅎㅎㅎ

오늘하루 2006.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