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 819

골목길 커뮤니티

감동적입니다. 정말 제임스 님에게는 배울 게 많이 있습니다. + 저희 한 클라이언트를 방문하는 길입니다. 이 기업은 역사가 오래되다 보니, 조금 오래 전에 만들어진 공단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방문하던 날, 참으로 놀랐는데, 그건 좁은 길 때문이었습니다. 도로는 모두 양방향이었는데, 길은 한대가 겨우 지나 갈 수 있는 폭이었기 때문이죠. 게다가 그 수많은 골목길들은 거미줄 같이 연결되어 있었죠. '이런, 이 길로 가다가 반대편에서 차가 오면 어떡하지?' 아니나 다를까, 좁은 길을 들어서자 마자 반대편에서 파란 1톤 트럭이 저를 발견하고 멈춥니다. '이거 어떻게 해야 되지?' 하며 머뭇거리고 있는데, 트럭 기사 아저씨께서 순식간에 후진을 하시더니 다음 골목길까지 차를 빼주셨습니다. 너무나 순식간..

오늘하루 2008.05.26

다시 보는 쥬세리노의 예언..지진과 환경문제 관련하여~

예언자의 글을 보니.... 순간 섬뜩 하고 무섭다.. + 브라질초능력자 '2008년부터 인류 불행 예언' 9.11 테러-동남아 쓰나미-카트리나 피해 등 정확히 예언 ◇ 2001년 10월1일 부시미대통령에게 후세인의 소재를 밝힌 편지(오른쪽)와 2003년 12월 체포된 후세인의 모습 미래를 예시한 꿈을 꾸면서 꿈속에서 얻은 정확한 미래의 정보를 해당되는 개인이나 정부에 통보해주고 답신까지 받아두는 브라질의 초능력자가 있다. 그는 2001년 9ㆍ11 뉴욕 무역센터 빌딩 테러를 예지하고 1989년 10월 26일자로 당시 부시 대통령(현 부시 대통령의 부친)에게 서신을 띄웠다는 사실을 답신과 함께 보관하고 있다. 쥬세리노 노부레가 다 루스란 긴 이름의 그는 1988년 5월 15일 미국의 앨 고어에겐 한 통의 편..

오늘하루 2008.05.26

달리기가 좋은가, 소리 지르고 몸부림 치는게 좋은가?

내일은 토익 치는 날로 아침에 광교산에 가서 뜀박질을 못한다. 그래서 선택한 야간(?) 조깅!! 요즘에는 확실히 낮보다 밤에 뛰는게 여러가지로 좋다. 날씨도 더 선선하고, 어두워서 사람들 이목 신경 안써도 되고.. 어쨌든 그런 생각에 밤에 반바지에 반팔차림으로 쫄래 쫄래 집을 나섰다. 운동 안 할 때는 5분만 뛰니 숨이 턱(!) 막히더니 이제는 숨이 막히지 않고, 수월하게 넘어간다. 기분 좋다 :) 뜀박질, 조깅, 마라톤.. 다 좋지만 뛰다보면 지루하다.. 그래서 나는 뛰면서 소리지르고, 박수치고, 몸부림치고, 악을 지른다. 그 때 느껴지는 카타르시스란.. 쇼생크 탈출에서 '앤디 듀프레인' 이 감옥에서 '피가로의 결혼' 을 틀면서 감상에 빠졌을 때의 그런 기분하고 흡사하다고 느낄 수 있다. 갑갑하고 숨막..

오늘하루 2008.05.24

시험이란 무엇인가?

시험이란 무엇일까? 사람을 재는 기준? 능력의 점수화? 아니다, 아니다... 시험이란 그런게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 알고 있는 것이 어느정도 인지 확인하는 것이 시험이라는 생각을 오래 전부터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삶을 살다가 삶에 허우적 대다 보면 시험이 정말 시험이 아니게 될 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다시, 시험이 알고 있는 것을 확인하는 기능을 하게 해야 하겠다. 시험을 많이 친다고 공부 잘하는게 아니듯 아는 것은 적은데 시험만 친다고 해서 아는게 늘지는 않는다. 시험을 대비하지말고, 그냥 공부하다가 시험을 치는 그런 것이 최고의 시험이라고 하겠다. 당신들은 시험을 어떻게 생각 하고 있나요?

오늘하루 2008.05.19

블로거의 필수 RSS

블로거에게는 RSS는 필수 중에 필수이다!! 하지만 무수한 사람들이 이것을 모른다=_=;; 그래서 그 무수한 사람들은 위하여 RSS 사용법을 간단히 소개 할 까한다. (뭐 있는 것 같지만 사실 별거 없다..ㅋㅋ) 수 많은 RSS가 있지만 우선 '한RSS'를 추천한다. 이유는 글쎄... 유명하고 편하다? 정도?? 우선 가입을 한다. 그리고 추가를 클릭한다. 주소 입력에 보고 싶은 블로그 주소를 입력한다. 그러면 그 블로그의 이름이 간단히 나온다. 다시 '추가하기' 를 클릭하면 추가가 완료 된다. 추가가 완료 되면 다음과 같이 나온다. 이제 추가도 했으니 사용해 보자. 옆에 숫자는 그 블로그에서 새로 포스팅한 글 수를 뜻한다. 새로 추가해서 그냥 100개가 추가되어 있다고 하는데, 클릭하면 제목과 intro..

오늘하루 2008.05.18